G-러닝이란?

G-러닝(게임형 교육콘텐츠 활용 교육)이란?

G-러닝은 Game based Learning(게임형 교육콘텐츠 활용 교육)을 표현한 신조어로써 게임형 교육콘텐츠를 활용한 교육을 말한다.
G-러닝은 기존에 게임이 가지는 '흥미', '재미', '몰입' 요소를 최대한 살리고 학습 요소를 게임 내에 적용하여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주면서, 학업을 신장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도출된 개념이다.

G-러닝 콘텐츠는 이미 유저들의 검증을 받은 상업용 온라인 게임을 게임 콘텐츠로 하고, 여기에 학습 요소를 접목한 콘텐츠이다.

G-러닝은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만들어낸 교육 시스템으로, G-러닝이라는 용어 또한 위정현 소장(사)콘텐츠경영연구소, 중앙대학교 교수)이 만들어낸 신조어이며, 이 G-러닝 시스템은 현재 일본에서도 한국과 동일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고, 미국이나 기타 여러 나라에서도 게임기반 교육 시스템에 관심을 가지고 검토 중에 있다.

이러한 G-러닝(게임 기반 교육콘텐츠 활용 교육)을 2009년에 연구학교 형태로써 공교육에서 적용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교육 시스템 및 공교육 적용 시도는 전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기존의 주입식 학습 환경에서 벗어나 몰입도 높고 흥미로운 학습 환경을 학습자에게 제공하여 중∙하위권 학습자의 학업 성취도 향상을 견인하여 학력 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부 및 지방 자치 단체 등에서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