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테크M] '게이머 세대교체' 신호탄인가...퀄리티 높아진 中 게임, MZ세대 등에 업고 약진

관리자 │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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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압도적인 매출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1위를 제외한 상위권 게임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MMORPG로의 장르 쏠림 현상과 확률형 아이템에 치중한 비즈니스 모델(BM) 이슈로 한국 게임들이 주춤하자, MZ세대를 등에 업은 중국 게임들이 치고 올라오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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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학회장인 위정현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도 비슷한 분석을 내놨다. 그는 "지금 20대는 PC 리니지를 해보지 않아 리니지 스타일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라며 "확률형 아이템이 적고 그래픽이 좋은 게임을 찾는다"고 말했다. 또 그는 "최근 중국 게임은 퀄리티가 상당히 올라가 이전의 촌스러움을 찾아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게임도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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