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프레스맨] 로스트아크 화폐 가치 석달 새 절반 '뚝'… 불법 작업장에 속앓이하는 게임사들

관리자 │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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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내에서 재화, 아이템 등을 거래해 생계를 유지하는 이용자와 부정 프로그램을 사용해 게임 아이템을 모아 파는 일명 '작업장'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현금거래가 명백한 불법임에도 이들을 찾아내 적발하는 일이 쉽지 않아 게임업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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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현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는 "작업장으로 인한 피해는 현실의 인플레이션 현상과 똑같이 진행된다"며 "신규 유저와 일반 유저들이 인플레를 못견디고 게임을 포기하면 고과금 유저들이 게임의 재미를 잃고 떠나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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