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100202] 패배하여도 분해하지 않는 나라는 부활 할 수 없다.

관리자 │ 2023-07-13

nikkei business.pdf | 100201_닛케이 비즈니스 인터뷰 보도자료 - 위정현 교수.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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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하여도 분해하지 않는 나라는 부활 할 수 없다.


 - 중앙대 위정현 교수 인터뷰 기사, 일본 닛케이 비즈니스 인터넷판 보도

 - 한국 기업의 약진은 글로벌 지향성과 급진적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민함이 원인

 - 일본 기업의 부진은 위기의식의 부재와 성공체험에서 비롯되는 자만함과 오만함이 원인

 - 현재 한국은 일본의 15년 전과 유사, 장래에는 현재 일본과 같은 위기에 직면 할 것이라고 경고


위정현 교수(중앙대 경영학과)가 진단한 일본 기업이 처한 위기의 원인과 해법에 대해 1월 26일자 닛케이 비즈니스 인터넷판이 보도하였다. 닛케이 비즈니스는 “패배하여도 분하지 않는 나라는 부활 할 수 없다.”는 기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기업이 약진하고 있는 반면 일본 기업이 부진하고 있는 현 상황을 진단하였다.


위교수는 글로벌 시장에서 현재 한국 기업이 약진에 대해 글로벌 지향성과 급진적인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민함을 원인으로 꼽았다. 일본인이 좋아하는 것은 “일본 제일”인 반면 한국 기업은 “세계 제일”을 외치고 있는 차이가 기업 경영에도 나타나고 있으며, 강한 리더십으로 인한 급진적인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재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기민함을 성공의 원인으로 주장하였다.


일본 기업의 부진에 대해서는 위기의식의 부재와 성공체험에서 비롯되는 자만함과 오만함을 원인으로 꼽았다. 10년간 일본 기업의 휴대전화 세계시장 점유율이 1/3 이하로 격감했지만 이에 대해 위협을 느끼는 사람을 만나볼 수 없을 정도로 위기의식의 부재가 심각하며, 도요타와 소니 같이 큰 성공 경험을 가진 기업들이 성공체험으로 비롯된 자만함과 오만함이 이노베이션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고 있다고 진단하였다.


하지만 위교수는 현재 한국 기업과 사회의 미래에 대해 현재 일본과 같은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그는 일본의 15년 전 모습이 한국의 현재 모습과 비슷하다고 말하며, 당시 일본 대학생들이 취업이 삶의 목표인 모습과 지금의 한국 대학생의 모습을 비교하였다.


위교수의 기사는 “회장, 사장이 추천하는 기사” 1위까지 상승하였으며, 발행 후 6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많이 본 기사”에 4위에 위치하는 등 현지인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 기사 전문: 파일 참조

# 기사 링크: http://business.nikkeibp.co.jp/article/world/20100121/21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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